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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미이라들에게 홀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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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god
댓글 0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1-08-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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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미이라들에게 홀린 사람들



1988년 8월 영국의 웨일스주에 있는 스완시 박물관 에서는 누군가 '박물관의 고대 이집트 소장품이 도난 당할것이다'라는 익명의 제보를 하여 박물관측이 특수 CCTV 카메라를 장치하여 고대 이집트관을 철저히 감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박물관의 문을 닫을 시간이 가까와졌을때 누군가 이집트관 화장실옆 대형 구조물에 몸을 숨기는 모습을 감지한 박물관 직원들은 문제의 괴한이 박물관 문을 닫는 벨소리가 들리자 자신의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곧장 고대 이집트인들이 입언던 의상을 입고 템호르 라는 미이라의 유리관 앞으로 움직인 그는 넙죽넙죽 절을 하며 이상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였고,

그가 소장품을 훔칠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에 경찰과 함께 현장을 덮친 직원들은 괴한을 현장에서 체포하여 그를 경찰서로 연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날밤 무혐의로 풀려난 괴한은 다음날 아침 부터 박물관을 찾아와 사람들이 템호르의 미이라 근처에 없을때 기습적으로 절을 하고 고대 이집트의 장례의식을 벌여 이를 지켜보던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1999년 스완시 박물관의 경비원들은 고대 파라오들의 데드마스크(사람이 죽었을때 떠놓는 석고 마스크)를 모아 놓은 방에 어느 여인이 찾아와 작은 제단을 차려 놓고 갑자기 절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곧장 현장을 방문한 경비원들은 문제의 여인이 '수천 년전에 만들어진 이 마스크들 안에 여러명의 고대 파라오 귀신들이 살아있다'며 '귀신들을 지금 퇴치 하지 않으면 큰 재앙이 내릴것이다'는 등의 횡설수설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경비원들은 '문제의 마스크들이 얼마전 근처 미술학교에서 만든 모조품'이라고 말을 하였고, 갑자기 주위를 둘러본 여인은 창피한듯 제단에 있던 모든 물품들을 다시 가방에 넣고 박물관 밖으로 뛰어나갔 습니다.


문제의 사건이 발생한뒤 박물관측은 경비원들에게 '미이라에 홀린 사람들에 대응하는 방법'이라는 지침서를 만들어 배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89년부터 스완시 박물관은 오래전 이집트의 도굴 꾼들에 의해 도굴된 어느 아이의 미이라를 소장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미이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전시 하기 시작한 날부터 문제의 전시관에는 어느 여인이 미이라 옆에 서서 '왜 내 아기를 쳐다보냐'는 말을 하여 관람객들을 놀라 도망가게 만들었습니다.


문제의 여인 소식을 듣고 현장에 도착한 경비원들은 여인이 눈을 부릅뜨고 '나는 아누비스 신이 보낸 사자'라며 '저 아기는 2000년전 내가 전생에서 난 아기'라고 횡설수설을 하자

여인을 어떻게 할까 난감 해하다 어느 관광객이 그 여인이 미이라보다 더 재미 있다며 사진을 찍자 여인이 비명을 지르며 박물관 밖으로 뛰어나간뒤 다시는 박물관에 나타나지 않았 습니다.
 

영화 The Mummy가 개봉되고 폭발적으로 숫자가 증가하였다는 '홀린 사람'들은 얼마전 The Mummy의 후속작 The Mummy Returns가 개봉되자 벌떼처럼 박물관에 몰려와 제단을 만들고 의식을 벌이다 박물관에서 쫓겨났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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