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의 유래와 진설법(원문 정정과 총괄답변) > 휴지통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휴지통

게시판 운영 규칙에 맞지 않거나, 사이트 성격에 맞지 않아, 타 게시판에소 이동 된 글들입니다.


제례의 유래와 진설법(원문 정정과 총괄답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금산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3-02-13 06:06

본문

2013. 2. 9일에 올린 <제사와 차례의 유래와 진설법>의 글에 오류가 발생하고, 같은 글을 20여 곳에 올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질문하기도 하고, 표현미숙으로 의사전달이 충분하지 못하기도 하고, 문맥을 다듬고 싶기도 하여 정정 겸, 답변 겸하여 보충하는 글을 다시 올리게 되었다는 알려 드리며, 쪽지로 오류를 지적해 주신 분, 댓글러와 관심자들 모두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정] <제사와 차례의 유래와 진설법>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8HT/56

--------------------------

 

<정정한 내용>

 

당초 내용 : 방위는 제례를 받는 주체가 기준이 되고, 망자와 생자는 반대가 되기 때문에 과일과 음식을 진설할 때는 동과 서의 방위를 반대로 차린다는 것을 유의한다.

 

정정 : 홍동백서, 두동미서, 어동육서는 방위를 가르키고, 방위는 고정이어서 망자와 생자가 혼동할 수 없지만, 좌포우혜는 방위로 표현하지 않아서 형편상 제례상을 북쪽으로 진설하지 못하여 남쪽으로 진설할 때는 방향이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좌포우혜를 건한 음식은 서쪽, 습한 음식은 동쪽이라는 의미를 상기하여 건서습동(乾西濕東)으로 이해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 스크랩으로 올린 글은 당초의 글을 수정할 수 없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정정한 글이 필요하신 분은 위에서 소개한 [수정] <제사와 차례의 유래와 진설법>의 글로 대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에 대한 답변과 보충의 글>

 

“제례는 여자들을 괴롭히고 혹사시키는 타도해야 할 악습이다.”

“먹고 살기에도 바쁘고 고달픈데 제례를 드려야만 하는가?”

 

명절과 제사를 가족이 모두 모여서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식사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진설한 음식을 조상과 망자가 먹어치우지 않으므로 생자들을 위한 잔치 날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못먹고 못입었던 세상에서는 음식을 많이 준비하여 가족들이 남은 음식을 싸들고 가기도 하고, 동네에 음식을 돌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세상이 아니다. 명절과 제사는 조상과 망자의 날이 아니라 생자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감사를 드리는 날일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짜증과 불만이 기쁨과 웃음의 날로 바뀌게 될 것이다.

 

또 지금은 가부장제도가 무너져버린 남녀노소 동권의 세상이다. 그러므로 남자이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뒷짐을 쥐어서는 안될 것이다. 음식에 솜씨가 없는 사람은 심부름을 시키거나 설거지를 시켜서라도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즐겁고 화기가 넘치는 날로 변화시켜가야 할 것이다.

 

“제례음식은 심심하고 맵지 않아서 맛이 없다.”

 

옛 사람들이 진설 음식을 의도적으로 싱겁고 맵지 않게 한 것은 이승과 저승을 반대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저세상 입장에서는 기일은 태어난 날이고, 생일은 죽은 날이고... 이런 이유에서 제례음식을 맛없게 준비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는데 제례를 생자들의 날로 바뀌면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이다.

 

“제사를 밤 12시가 넘어서 드리는 이유와 기일 하루 전에 제사를 지내는 이유를 알고 싶다.”

 

생자는 낮시간에 활동하고, 망자(영혼)는 밤시간에 활동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옛 사람들은 기일 하루 전에 음식을 준비하여 하루가 지나 자정 이후인 기일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영혼이 밤에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데도 이런 관례가 생겨나게 된 것은 흑백논리에 치우쳐 망자와 생자를 반대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또 옛날에는 씨족사회였고, 가족들이 가깝게 살고 있어서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처럼 전국이 1일생활권이 된 세상에서는 맞는 의례일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은 기일날 초저녁에 음식을 준비하여 간단하게 의례를 드리고 나서 가족들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분위기로 바꾸고,

 

기일이 공휴일이 아니어서 가족이 모두 모이기 어려운 때는 기일을 공휴일로 정하고, 한 가정에서 매번마다 음식을 준비하기 어렵고 힘들 때는 아들과 딸들이 순서를 정하여 돌아가면서 지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감과 배(조율시이/조율이시)는 어떤 순서가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진설법은 5행에서 유래했으므로 5행인 홍동백서 기준에 맞추는 것으로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붉은 색 감이 흰색 배보다 당연하게 먼저여야 하기 때문이다. 배는 오히려 진설 목록에 없는 사과보다도 나중이어야 하고, 포도 딸기 등 과일들 중에서 가장 서쪽에 진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배가 먼저여야 한다.”고 주장하게 된 것은 지금의 정치인들이 한미FTA와 무상급식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했던 것처럼, 썩었던 유교사회가 헤게모니 쟁탈을 위한 방편으로 이용한 억지 주장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성균관도 진설법의 유래와 의미를 인정하는가?”

내가 조율시이 내력을 알려고 한 것은 오래 전의 일이었다. 나는 제례를 지내는 사람들에게 묻기도 하고 성균관과 성균관대학의 교수와 박사들에게 문의하기도 했으나 설명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가 한 촌부에게서 듣게 되었는데 촌부의 설명이 이치에서 어긋남이 없다고 생각하여 정설로 굳히게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바이다.

 

“진설법을 반드시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는가?”

 

알 필요가 없다. 진설법대로 진설한다고 해서 음식에 품위와 맛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과, 모르면서 행하지 않는 것이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남자들만 지낸다.”

 

우리 가족은 여자는 말할 것도 없이 아이들도 술잔을 드리게 하고, 좌집사와 우집사를 시킨다. 종교를 인정하여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술잔을 드리게 하지도 않고 집사를 시키지도 않고, 절을 묵념으로 가름하는 식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제례가 가족 모두의 기념일과 잔치날로 생각한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제례는 전형적인 우상숭배다.”

 

한국은 고래로부터 유래한 절법이 있으니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배 : 생자에게 드리는 절

2배 : 망자에게 드리는 절

3배 : 산신령처럼 지체가 높은 신에게 드리는 절

4배 : 하나님 하느님에게 드리는 절

 

4개의 절법은 엄격하게 구분한 제도이고 의례여서 혼동할 수도 없고 혼동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기독인이 섬기는 여호와는 4배의 절을 받는 분이고, 조상은 2배를 받는 분들이다. 여호와는 조상과는 지체의 높낮이를 비교할 수도 없고, 견줄 수도 없는 하늘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존재를 우상숭배라는 이유로 조상에게 절을 드리지 않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여호와를 조상의 지위로 격하시키는 것일 수밖에 없다.

 

기독인은 여호와를 섬기면서도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고 엄명한 여호와의 계명을 철저하게 어기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우상숭배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독인이 부모를 잘 섬기고 절을 드리다가 부모가 죽으면 그 순간부터 낯빛을 바꾸어 절을 드리지 않는 것은 부모가 죽기만 하면 귀신과 마귀가 되는 것일 수밖에 없고, 그것은 기독인도 죽기만 하면 그 순간부터 자녀들이 자기들을 모두 귀신과 마귀, 타도해야 할 적그리스도와 사탄으로 취급하고 대적하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없다.

 

기독교에 말이 되지도 않고 논리에도 맞지 않는 우상숭배가 등장하게 된 것은 어둠인들,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을 이해하지 못한 무지하고 무도한 자들이 자기들의 잇권과 우월감을 위해 기독교와 사회를 혼란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장난이고 술책이었다는 것을 생각하여 기독인은 모두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대열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2013. 13 신천지를 창조하는... 김금산

 

[이 게시물은 사람답게님에 의해 2013-02-13 06:15:48 건강/생활정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93건 4 페이지
휴지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8 짜집기 1821 07-04
217 박승균 1592 07-01
216 초록별 1384 06-27
215 토레스 1484 04-19
214 토레스 1393 04-19
213 megod 9901 03-25
212 국민연합 1782 02-22
열람중 금산 1671 02-13
210 금산 1775 02-09
209 금산 1934 01-21
208 금산 2246 01-18
207 금산 1544 01-23
206 megod 4884 01-13
205 국민연합 1468 11-30
204 2254 10-24
203 2000 10-23
202 비타민 1626 10-23
201 그레이브 1622 10-23
200 도리 1811 08-05
199 megod 1908 08-04
198 megod 1852 07-25
197 몽양 여운형 1901 06-20
196 국민연합 2199 06-17
195 몽양 여운형 1827 06-15
194 몽양 여운형 1663 06-15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9,097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12,322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