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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던 전설에 게시물[회원님들 께서 듣거나 겪었던 무서운 리플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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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god
댓글 0건 조회 2,197회 작성일 11-04-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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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던 전설에 게시물

[회원님들 께서 듣거나 겪었던 무서운 리플경험담]




제가 작년에 격은 일이였는데요..직업이 섬을 와따가따 해야하는 굴삭기 기사인지라 물때에 맞춰서 입항해서 그날은 새벽3시쯤 퇴근을 하게 되었죠...

저희 배대는 곳에서 타를 타고 작은 조선소를 지나면 국도가 나오는데요..조선소지나는 길이 좀 구불구불 해요...새벽에 퇴근하는지라 피곤하기도해서
(새벽이라 당연사람도 없으려니하고) 조선소지나는길에서 속력을 좀 냈는데

그만 길한가운데 고양이가 앉아있었던거에요..피하긴 늦어서 순간적으로 고양이를 바퀴와바퀴사이로 지나가려고 한가운데로 지나갔는데 덜커덕하더군요...로드킬이 처음인지라 순간 당황해서 정지해있는데 뒤쪽에서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차를 돌려서 라이트를

 

비췄더니 고양이가 앞다리만으로 산쪽으로 도망가고 있는거에요..그래서 불쌍한마음에 잡아서 병원이라도 데리고 갈까해서 쫒아갔는데 제 발자국소리에 놀랐는지 벌떡일어나서 산속으로 가더군요..

다행히 척추를 다친것 같진 않았는데 한쪽다리는 부러졌는지 여전히 못쓰고 있었죠...아무튼 이상한 사명감에 그 고양이를 꼭 치료해야겠다싶어서 산으로 올라갔어요. 근데 고양이가 마치 쫒아오라는듯이 일정간격만 유지한채 계속 산위로 올라가는거에요...

순간 섬뜩하더군요...도망가는것도 아니고 제가 서면 그녀석도 서고 제가 다시 가면 그녀석도 올라가는거에요...그래서 순간 "아~이대로 쫒아가면 홀리겠다"싶어서 언능 내려왔어요..

(계속)

 

그세 독자가 생겼네요..ㅎㅎ;;아무튼 그래서 진짜 국도서 시속 120이상 놓고 집으로 왔지요..다음날 와이프한테 그얘기했더니 재수없으려니 하라고 위로해주더군요..저도 고양이한텐 미안하지만 운명이려니 하고 잊어버렸어요......

그러고난후에 한동안은 새벽에 퇴근할일이 없었어요..물때가 바껴서 정상 출퇴근이 된거죠..바다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달게 사리와 조금이 두번 오잖아요 어찌하다보니 보름정도 지나서 다시 새벽일이 오더군요..

제가 대천사는데 1박2일에도 나온 외연도로 일을 갔었죠...좀 멀어서 새벽물에 입항하게 됬는데 별생각없이 퇴근을 서두르면서 차에 올라 조선소를 지나가게 된거에요..근데...

 

근데...(지금 글쓰면서도 소름이 돋네요...) 그새벽에 조선소에 사람이 있을리가 없는데 게다가 여자가..갓길로 걸어가고 있는거에요..그래서 속으로 이 새벽에 왠 여자가 여기서 저러고 있지? 싶어서 태워줄까 하고 속력을 줄였는데요...

근데 그순간 제 눈에 보인 그 여인은 한쪽다리를 심하게 절으면서 걸어가고 있는거에요...순간 고양이가 머리에서 폭탄터지듯 팍!!하고 떠오르는데...정말 울면서 차를 몰고 반 정신을 놓은채 집으로 왔어요...

도망치면서 보지말아야지 머리로는 소리쳤는데 사이드미러로 눈이갈수밖에 없더군요...사이드미러에 비친 여자는 중년이고 머리가 약간 곱슬에 어깨아래쪽까지 내려와있더군요..

 

셔츠는 흰색에 보라색 가디건을 입고있었고 시골아주머니들이 입는 몸빼바지에 더러운 회색 고무신을 신고있었는데요...그렇게 자세히 다 기억이 나는데요....이상하게 얼굴만은 기억이 안나요...

사이드미러로 봤을때 얼굴이 보이질않더군요..그림자에 가린건지 어쩐지 알수는 없었지만 지금도 그여인이 입은 옷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요...다만..얼굴만은 기억할수가 없네요...볼수가 없었으니까요...그날 집으로 반 정신놓은채 와서 한 일주일을 앓았어요...

첨이였죠..30평생살면서 그렇게 길게 아파본적은....지금도 길가에 있는고양이를 보면 그때 생각을 하곤 합니다.....글이 길어졌네요...^^좋은밤되세요

 

참고로 이건 정말 제가 격은 거에요...본문이 있는게 아니구요^^;;;정말 제가 격은거에요..그 순간의 극심한 공포로 100%로 진짜다 라고 자신할수 없지만 제 눈으로 본 그대로를 썼습니다..제 굴삭기인 현대 lc2000투를 걸고 맹세하죠^^(고물이긴하지만)

 

-상암동스머프님-



전 얼마전에 무서운 경험한적이 있어서..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얼마전에 어머니 아버지랑 저랑 새벽 1시쯤에 마루에서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초인종을 누르더라구요. 아파트 초인종이 그 뭐냐 인터폰식으로 되어있어서 문 앞이 화상으로 보이게 되어있는거 있자나요.

그래서 인터폰으로 누가 이시간에 왔지 하고 봤는데 왠 중년 아주머니가 눈에 촛점 완전히 없는 상태로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 영상에 나오더군요. 순간 엄청나게 섬뜩해서 어머니랑 아버지랑 저랑 잠시 얼어붙었습니다.

제가 '누구세요?' 했는데 인터폰으로 말하면 밖에 스피커로 크게 들리잖아요 그런데 몇번이나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레알 이건 '뭔가 듣고있는'사람의 반응이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크게 누구냐고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아예 허공만 응시하고 반응이 전혀 없더군요.

우리 가족 전부 너무 섬뜩해서 한 1-2분 그렇게 하는데도 아무 반응 없길래 그냥 신경 끄기로 하고 다시 티비 보는데 보는 내내 계속 생각나서 10분정도 지났을까 다시 가서 영상 보는걸 다시 켜보니 아직도 그렇게 똑같은 자세로 서있더군요.

복도 불도 센서식이라 완전 어두컴컴할텐데 말이죠.. 너무너무 소름 돋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약 5분뒤에 다시 켜보니 사라져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아줌마 멍한 눈이 생각나서 완전 섬뜩..

 

-쨈사장님-





전 친구놈이랑 둘이밤에 차타고 한적한 산길 통과했는데 저수지있고.... 어떤 아저씨가 인적도 없는곳에 혼자오르더니 차세우길래 길잃었나보다 친구야 세우자 해서 (둘다 힘좀 쓴다 생각하는 애들이라) 세워서 태워드려요 하고 얼굴봣는데.... 얼굴 반쪽 함몰되있고 한쪽눈 애꾸.... 화상자국있고.... 몸도 큼.....나이를 알아볼수없음...근데... 갑자기 산중턱인데...거기서 하는말이 반대편 산동네 가려고 하는데.... 차타고 오면서 사람무리 봤냐고 묻더라고요 우린 놀래서 아뇨 하고 바로 내려옴 후덜덜덜 ㅋㅋ아무도 없는 가로등도 없고 한밤중 산인데 -_-;;;;

 

-[섹벽]조원동흑표범-




전이제 초1아들, 4살먹은 아들이있는데요.. 한번은 제가 주말에 전날 술을 거하게 한잔먹고 한참 낮잠을자고있었죠..

근데 자는데 자꾸 침대가 출렁출렁~되길래 본능적으로 아..자슥들 또 침대에서 뛰대는구나..생각하며...와이프 이름을 연거푸 부르고~

야이놈들아 아빠자게 그만뛰어~라고 외치고 잠들고...조금있다가 또 외치고 잠들고 반복하다가..결국 쭈욱~잤는데요...그리고 저녁먹을시간되서 일어났죠..

그리고 혼자 일어나서 부엌에가서 오렌지쥬스를 마시고 화장실가서 오줌을 눟고 세수를하고 거울을 보면서 물기를 딱고있는데 ..집이 허전하다군요...그제서야 생각나더군요..아..와이프 애들데리고 오늘 처갓집간다고 그랬지...

 

하고 기억이 나더라구요..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밥을 차리고 라면을 끓이면서 와이프한테 전화를 햇드랫죠..처갓집 잘갔냐고..나지금 일어나서 밥먹는다고 애들잘보라고 이런등등의 전화통화를 하면서 마지막에...

제가 "아 처가집 몇시에갔어?갈꺼면 일찍가지..나 자는데 애들이 침대에서 뛰고가서 잠잔거같지도 않다"라고 햇죠...와이프가 하는말이"무슨소리야 아침 밥먹고 당신 잠든거 보고 바로 갔는데" 이말듣고 저 전화끝고 라면끓여놓은거 먹지도 않고 저도 처갓집으로 갔다는..;;

 

-티아라님-



갑자기 예전 동아리 홈페이지에 여후배가 올렸던 글이 있어서 생각나서 가보니 아직 있네요. 이거 정말 무서웠는데 ㄷㄷ 요약해서 올려보겠습니다. 후배가 새벽 4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잘 안와서 침대에 누운채로 창밖을 봤데요.

맞은편 아파트 7층 쯤에 계단 복도에 불이 켜져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난간을 붙잡고 가만히 서있길래 그냥 담배피나보다 했답니다. 센서불이라 사람이 한참 안움직이니까 꺼지더래요. 그래서 이아저씨가 집에 들어갈때 움직이면 다시 켜지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3분정도 있으니까 아저씨가 걸어서 한층을 올라가더래요.

 

근데 이상한게 한층을 올라가서 다시 한층을 올라가고 또 한층을 더 올라가더랩니다. 그래서 담배피러 3개 층이나 내려오는 사람이 있나 하고 무서워서 계속 쳐다봤는데 정말 완벽하게 일정한 속도로 층수에 불이 하나하나씩 켜지면서 그사람이 계속 계속 올라가더래요.

무서운 마음에 계속 봤는데 결국 20층정도까지 느려지지도 않고 완전히 일정하고 빠른 속도로 올라가더랍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힘들어서 느려져야 할텐데 말이죠. 맨 윗층 불이 마지막으로 켜지고 나서 센서불도 꺼지고 아무런 기척도 없길래 아 경비아저씨였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자려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계속 쳐다봤더니

 

진짜 한참 지난 뒤에 다시 그 꼭대기층부터 밑으로 또 똑같은 속도로 빠르게 계속 하나하나 밑으로 켜지더랍니다. 그래서 사람 형체가 보일 층까지 내려올때 창문에 붙어서 자세히 봤더니 왠 노인이 팔은 앞으로 내밀고 완전히 일정한 속도로 걸어 내려가더랍니다.

그렇게 빨리 내려오려면 뛰어야겠다 싶을정도로 빠른데 팔도 움직이지 않고 똑같은 속도로 스르륵 내려가더래요. 그래서 다시 7층까지 내려오더니 사라졌답니다. 아우 이 동생이 무섭게 써서 그런가 지금 보는데도 오싹오싹 하네요 ㄷㄷㄷ

 

-쨈사장님-



제가 근무하던 부대에 해안경계소초가 하나있었는데 예전에 시가지 훈련장으로 쓰던곳이라 폐건물같은게 하나있었습니다 .그때 부사수랑 같이 근무서다가 어느날 '쿵'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귀로듣는 소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껴지는 둔탁한 충격음같은거였어요 .

그소리를 듣는순간 한2~30초정도 이상하게 정신나간것처럼 멍해지더군요 .그러다 갑자기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폐건물에 철골이 있는부분에 왠 여자의 상반신만 메달려있더군요 .

본능적으로 렌턴을 켜서 비춰봤는데 뭐랄까 ... 익사한 시체처럼 피부가 흐물건해져있고 눈은 검은 바둑알을 밖아놓은것처럼 광택없는 검은색이었습니다 .

 

보는순간 직감적으로 저건 이세상의 것이 아니구나...라고 느꼈었는데,그순간 연기처럼 흐려지더니 없어지더군요 . 부사수한테 '...봤냐 ?"라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무섭다고 갑자기 상황실로 도망갈려는거 잡아서 달랜다고 고생좀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실화입니다 .

 

-NIS B.피트님-





제 친구 선배이야기인데 그냥 선배라고 할게요. 친구 선배가 군대전역후에 복학을 하기위해서 학교주변에 방을 알아보고있었는데, 지방이고 또 전역일이 복학날짜보다 좀 늦어져서 방이 많이 없었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방구할라고 돌아다니던 중에 정말 싸고 넓고 좋은방이 있길래 냉큼 들어갔죠

그리고 나서 학기초이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서 술한잔하고 집에 가는거였죠 집은 복도식 원룸이라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야 하는데 방이 5층이라서 올라갈려면 좀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1층을 지나 2층을 올라가는데 복도에 있는 형광등이 깜박깜박하더랍니다. 그것도 전부

 

그래서 형광등이 오래되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2층을 지나 3층을 올라가는데 3층도 역시 깜박깜박 하는겁니다. 그때부터 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죠 걸음이 빨라지면서 4층을 올라갔는데 형광등이 깜빡이는 와중에 복도 끝만 불이 켜져있고 거기에 왠 꼬마가 쭈그리고 앉아있었답니다.
그래서 한밤중에 꼬마가 있길래 걱정이 되서 다가가서 말을거는데 고개를 푹 숙이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더랍니다. 그때

 

위에 있던 형광등이 깜빡여서 형광등을 보고있다가 다시 꼬마를 봤는데 꼬마는 사라지고 없었답니다.

그 시간부터는 '아 이건 장난이 아니구나'하면서 얼른 자기 집으로 무조건 뛰어가서 열쇠로 문을 열려고 하는데 열쇠는 또 안먹히고 그래서 문 손잡이를 막 돌리면서 열쇠를 돌려볼려고 그러는데 안돌아가더라는 겁니다.

그때 방안에서 " 어떤 개새끼야!!!"하고 누군가가 말을 하면서 금방이라도 문을 열것처럼 발걸음이 들렸더랍니다. 그래서 얼른 방호수를 보니까 자기 옆방문을 열려고 했던겁니다.

 

그래서 안에 있는 사람 들리게끔 "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자기집에 들어와서 진정을 시키고 씻고 잠들려고 할때 가위에 눌려서 밤을 꼴딱새고
그 담날이 됬죠...

그런일이 있고서 우연히 주인집 아주머니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때당시 옆집사람한테 피해준게 생각나서 아주머니한테 이야기를 했답니다.

술먹고 집호수를 잘못찾아서 그렇게 됬다고 하니까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여기 학생말고는 아무도 안산다고... 자기도 임대받아서 하는데 여기 학생혼자 산다고 일부러 말 안할라고 한게 아니라 혼자있다고 하면 나갈까봐 이야기 안했다고....

-슬프도록아름다운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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