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반대집회 불평불만 많은 시민들에게 > 시사,개독관련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사 / 개독관련 뉴스

근거없는 비방, 욕설, 저주, 특정종교 홍보 및 전도, 기타 광고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글 게시자는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FTA 반대집회 불평불만 많은 시민들에게

페이지 정보

본문

FTA 반대집회를 하면 꼭 인터넷에서 불평과 불만을 호소하는 글이 뜬다.
교통혼잡과 소란스러움이 가장 크고
그런 거 해서 뭐가 바뀌느냐 안바뀐다는 둥의 자포자기식 기권
또는 FTA에 반대에 대한 반대를 외치고 있다. 가령 보수꼴통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이.
몇 개월 전에 했던 희망버스에서는
그 집회 했던 장소 근방의 가게들 점원이나 주인을 앞장 새워서
이 사람들 하루 장사 망치게 했다느니
이 사람들도 한국시민인데 니네는 개무시한다느니 등의 어처구니 없는 변명과 논리로 덤비던 꼴통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FTA 반대집회 때에는 이런 소리는 안나왔지만 어쨌던
이런 불평불만비난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불평불만비난에 한마디하겠다.

니들, 왜 이렇게 소시민적이냐

FTA 가 틀린 건 알지? 잘못된 건 공감하지? 자유무역이 아닌 강제무역이고 매국질하는 거나 다름없는
이 한미 FTA 를 한나라당이 망나니짓 날치기 체결을 하고 이명박은 그래 하자 사인까지 했다.
이게 옳다는 건 아니지? FTA 자체건 한나라당의 민주적이지 않는 민주적 투표로 날치기 체결된 이 상황 자체가 옳다 합당하다 민주적이다 그렇게 생각된다면 그건 진짜 답이 없어.
틀린 건 알잖아?
그렇다면 틀린 걸 틀리다고 말해야 되는 거잖아?
아무도 안들어주고 아무것도 안바뀌어도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되는 거잖아?
그른 건 그르다고 떠들어야 되는 거잖아?
그래야 니가 사는 이 사회에, 이 한국이란 나라의 국민으로서 니가 떳떳해지는 길인 거잖아?
투표권은 그 중 하나일 뿐이고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참여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야말로 니가 한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이상
가져야 할 국민의 특별하지만 평범한 권리잖아?
 
그런데 니들은 어찌 그렇게 개인사만 중요하냐?
왜 그래?
교통 혼잡해서 1시간 걸리는 거리 2~3시간에 도착했다. 그래서 짜증난다 시팔. 이게 그렇게 중요하냐?
그와 같은 사적인, 개인적인 불평불만이 한국 사회, 한국 정치보다 더 크냐?
이걸 뭐라 그러는 줄 아냐?
자기 과잉이라 해. 자기 삶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자기 불만만 불만이고 자기 목숨이 그 어느 것보다 비대하고
다른 것은, 다른 사람의 통증은 안중에도 없고.
이 사회가 어떻게 되든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든 난 모른다~ 관심 끄고
정작 자기에게 피해가 가면 그제야 왜 이따구냐 따질 뿐인
한마디로
소시민적인.

소시민적인 목숨이 한국에 넘쳐나다니 너무나도 신기하고 신비스럽다. 그리고 끔짝하다.
그러한 소시민이 바로 한나라당이 바라고 있는, 기득권이 바라고 있는, 1%가 바라고 있는, 국가가 바라고 있는 국민의 모습이다.

직금의 이 상황.
뭔가 변하려고 한다.
'나는꼼수다'의 영향력이 무지막지하게 큰 탓이기도 하지만
국민이라고 하는 것이 더이상 부정부패에, 정치꼼수에, 1%의 억압에 대항하려고 자세를 취하고
스스로 덤벼들고 있다. 그것이 바로 희망버스, 타워크레인 오른 여인분, 그리고 이번
한미 FTA 반대집회로 이어지고 건너오고 전파되고 있다.
뭔가 변하려고 꿈틀거리고 있다.
억압만 당하던 그 국민이, 맨날 당하기만 하는 시민이, 맨날 속고만 살았던 사람들이 눈뜨고 코베인 사람들이
스스로 부패된 정권에 덤벼들고 있다.
김어준의 '쫄지마!' 한마디에.
진짜 쫄지 않게 되었다.
'시민들이 물대포 맞는 동영상을 보고 아, 나도 같이 참여해서 맞아야겠다. 해서 집회 참석하게 되었었'다는 인터뷰 내용이 그것을 확증하고 있다.
소극적이었던 국민이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소극적이던 국민이 강하게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약했던 개인이 강하고 강력한 그러나 평범한 보편적인 국민의 권리를 되찾고 있다는 말이다.
이 방향성이 꺾이지 않기를, 나도 한 시위 하고 있다.

그런데 니들은 뭐하냐?
니들은 그런 흐름도 안중에도 없고 그저 시위 때문에 차 막혀서 에이 씨팔 그러고 욕 찍 갈구냐
장사 하루 안되었다고 에이 씨팔 그리고 침 찍 뱉냐?
지나가면서 시끄럽다고 에잇. 짜증내며 얼굴 찡그리냐?
뭐, 그거 미안하다.
차막히게 하고 장사방해한 건 맞잖아. 요란스럽게 한 것도 맞잖아
아임 쏘리.
그러나. 그러한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은
몇 천명 틈에 끼어서 추위타면서 각자의 일 다 내팽계치고 나와서
틀린 것을 틀리다고 말하고 있다.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른 걸 그르다고 말하고 있다.
남일을 자기일처럼
자기의 일이라고 인식하고 모이고 있다.
니 하루를 니 삶에도 헉헉대며 벅차할 때
집회 참석한 사람들은 이 사회를 말하고 있다.
 
소시민적 삶. 그거 쪽팔린 거야.
부끄러운 거야.
 
모여서 집회 해봤자 달라질 건 없다고?
적어도 떳떳해 지잖아.
 
소시민들아, 닥쳐!
쫄지마!











제 개인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ㅋ 나도 신고 당하고 싶어요. 좀 유명해져서
트윗 팔로워를 늘리고 싶어요. 지금 트윗 팔로우 0 이예요. ㅜㅜㅠㅠㅠㅜㅠㅜ
트윗에 글 써도 아무도 안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혼짜 떠들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쫄지마~!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oticon_033

답답한 세상이여~~emoticon_033

profile_image

안티위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티위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넷상에서도 FTA반대집회 불평불만많은 징징이들이 많는데...... 그냥 저 다시 한국을 떠날까요?

profile_image

회전안마님의 댓글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꼼수다'의 영향력이 무지막지하게 큰 탓이기도 하지만
국민이라고 하는 것이 더이상 부정부패에, 정치꼼수에, 1%의 억압에 대항하려고 자세를 취하고
스스로 덤벼들고 있다.

찬성합니다.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152

아마, 나꼼수가 아니라도 이런 폭발은 이루어 졋을 겁니다.

폭발물의 뇌관을 일찍 당겨주는게 나꼼수이죠.emoticon_004

profile_image

나는안티이다님의 댓글

no_profile 나는안티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간에 문맥이 이상하네요.ㅋㅋㅋ 정정합니다.

'나는꼼수다'의 영향력이 무지막지하게 큰 탓이기도 하지만
국민이라고 하는 것이 이제는 부정부패에, 정치꼼수에, 1%의 억압에  대항하려고 자세를 취하고
스스로 덤벼들고 있다.

Total 580건 14 페이지
시사,개독관련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5 no_profile 나는안티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12-20
254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1 12-19
253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12-18
252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3 12-13
251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1 12-13
250 no_profile 나는안티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8 12-08
249 no_profile 안티위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7 12-06
248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5 12-05
247 no_profile 나는안티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5 12-04
246 no_profile 나는안티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2 12-04
245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7 12-02
열람중 no_profile 나는안티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1 12-02
243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1 12-02
242 .at 이름으로 검색 2743 11-29
241 코코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4 11-28
240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7 11-27
239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759 11-25
238 no_profile 나는안티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5 11-25
237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2 11-25
236 no_profile 안티위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8 11-23
235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7 11-22
234 no_profile 안티위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0 11-20
233 no_profile 안티위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0 11-19
232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917 11-14
231 코코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4 11-08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8,956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12,181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