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108 - 먹는거야?, 못먹는거야?
본문
홍수(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야훼가 노아 일가에게 해 준 말이다.
창세기 9
1 :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3 :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食物)이 될찌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살아있는 동물들은 모두 먹어도 된다고 했다.(다만, 피를 먹으면 안된다고 했다.)
그런데, 레위기 11장을 보자면 먹지 말라는 동물이 수없이 나온다.
(바이블 구절을 쓰지 않고 먹지 못하는 동물만 적어보자.)
5 : 사반(너구리)
6 : 토끼
7 : 돼지
10, 12 : 물에 사는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생물(예 : 뱀장어, 꼼장어, 고래, 상어, 새우, 가재, 조개류, 게 등등.....)
14 : 매 종류
15 : 까마귀 종류
16 : 타조, 다호마스(?), 갈매기, 새매
17 : 올빼미, 부엉이, 노자(?)
18 : 따오기, 올응(백조 또는 독수리로 알려짐), 당아(?)
19 : 학, 황새, 박쥐, 대승(?)
29 : 족제비, 쥐, 도마뱀종류
30 : 합개(?), 육지악어, 수궁(야행성 도마뱀 또는 거북이), 칠면석척(?)
기타 곤충등 다수...
야훼가 치매에 걸린건지...
아니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에 재미 붙인건지...
뭔 놈의 신이 이렇게 일관성이 없는지 사뭇 궁금하다.^^
개독들은 식당에 갈 때마다 헛갈리는 거 아닌가 몰라.

회전안마님의 댓글
횟집에서 찬송가 부르는 사람들 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