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생활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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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풍수>
침실은 말 그대로 잠을 자는 곳이다. 하루종일 바쁘게 활동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고
내일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장소가 침실이고 부부간에 은밀한 사랑을 나누는 곳도
침실이다.
또 사람의 활동력은 대지에서 발산되는 기(氣)! 즉 지기(地氣)를 받아 충전되는데, 사람이 땅의 기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상태는 잠을 잘 때이다. 지기는 사람이 숙면할 때 충전되며 낮에 활동할 때 충전했던 지기를 소모한다.
잠자리에 들면 서로 딴전 보는 남편과 아내. 부부간에 끈 역할을 하는 성관계가 도통 없는 그런 부부 말이다. 남들이 볼 때 만 부부처럼 보일 뿐.
그런 사람들 침실을 살펴보면 풍수 상으로 흉한 면이 쉽게 발견되곤 한다. 집안의 중심은 부부가 거처하는 안방인데, 곧 침실이고, 집안에서 가장 먼저 배려해야 할 곳이다.
첫째,
침실은 집안 식구들의 왕래가 비교적 덜한 위치가 좋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므로, 부부금슬을 돈독히 하는데 하자가 없다.
둘째,
침실은 집의 중심에서 보아 북쪽이나 서북쪽이 좋다. 부부사이가 시들해진 경우에는 침실을 서쪽으로 옮겨보는것도 좋다.
서쪽! 앞에서 언급했지만 서쪽은 주역에서 兌(태)방으로, 남녀간의 즐거움, 쾌락등을 좌우하는 힘이 있다. 태는 소녀방이니까!. 그러니 부부간의 즐거움을 더하게 해준다.
북쪽방위에는 남자를 남자답게 만들어 주는 운기가 있고,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며 그만큼 부의 축적도 가능하고, 특히 정력을 지니게 한다.
서북쪽은 주역에서 하늘, 아버지, 가장을 뜻하는 乾방이다. 서북쪽은 가장으로서의 권위, 상급자로서의 통솔력을 지니도록 하는 힘이 나온다. 물론 남편으로서 구실에도 충실해지고 가족 및 아랫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게 된다.
문제는 그 이전에 집의 모양 즉, 家相에 흉한 곳이 없어야 한다는 거다. 그러니까 집의 모양이 길상을 갖췄을 때 침실도 좋은 기를 넘치도록 받게 되는 법.
침실은 북, 서, 북서쪽의 방향이 바람직하다.
옛부터, 서쪽에 욕실이 있고 주방이 북쪽에 있으니 풍수지리에 이르기를 서쪽에 부엌이나 욕실이 있으면 흉상이라 했다. 북쪽에 부엌이나 화장실 ,욕실이 있으면
부부의 금슬은 안 좋다.
정원이나 마당이 있는 주택이라면, 북,서,북서 쪽에 우물이 있어도 흉이다. 특히 서북쪽이 흉한 가상인 집안에서는 이상한 종교에 푹 빠지는 식구가 등장하기도 한다.
재산 다 털어 바치고 오갈데 없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것도 그 원인을 짚어보면 가상이 흉해서 빚는 비극일 경우가 많다. 자고로 침실은 집의 중심에서 북,서,북서쪽의 방으로 하되 조용하고 부엌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바람직하다.
머리는 어느 방향으로 두어야 좋은가?
나이가 좀 든 사람이나 밤 늦게까지 장사를 하는 사람은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깊은 잠을 이룰수 있어 좋고, 공부하는 학생이나 아침 일찍부터 활동하는 사람은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 것이 좋다.
동쪽은 해가 뜨는 방향이고 활기를 띠며, 성장하는 운세가 강한 방향이다. 뭐니뭐니 해도 머리를 두는데, 제일 무난한 방향은 북쪽이다.
북쪽하면 차가움을 뜻하는 방위이지! 남쪽은 덮다는 의미를 지닌 방위이고 발은 따뜻하게 하고 머리는 서늘하게 두고 잠을 자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실제로 다른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던 사람도 북쪽으로 자는 방향을 바꿔보면 얼마 안가서 단잠을 이룰 수 있다는 얘기를 한다.
어디 그 뿐 인가!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대인 관계도 눈에 띠게 원만해지고, 돈복도 따른다는 얘기를 한다.
(정암 김종철의 생활풍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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