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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청석령 지나거다 / 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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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령 지나거다 / 효 종


청석령 지나거다 초하구 어드메오


호풍은 참도 찰사 궂은비는 무삼일고
뉘라서 내행색 그려다 임계신데 드릴고.


* * * * * *
효종(1619~1659)은 조선 제 17대 임금으로 아직 임금이 되기전인 봉림대군으로 있을때 병자호란이 나서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의 심양으로 볼모로 끌려가며 지은 시조이다. 청석령을 지났을때에 지은이는 무척 고생이 많았을 것이다.


초하구는 아직 멀었느냐? 북풍은 차갑고 비도 내리니 더 처량 하였다. 누가 나의 초라한 행색을 그려다 임에게

보여드렸으면하고 생각한다. 청나라에서 9년만에 귀국하였고 소현세자가 죽자 인조의 뒤를 이어서 왕위에 오른 효종 은 북벌군을 일으켜 지난 날의 치욕을 씻고 자 노력 하였으나 끝내 뜻은 이루지 못하였 다. 이 시조에서 우리의 슬픈 역사의 한 토 막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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