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강남 대형교회, 차명계좌 400여 개 운용 정황..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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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의 일부 대형교회들에 대한 문제제기는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주로 세습문제가 대두되고는 했지요. 누군가는 그래서 일부 대형교회들을 대기업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일부 재벌 총수들에서 보았던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형교회가 여기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400개에 달하는 차명계좌를 운용한 정황이 포착돼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자]
'서울교회' 이름의 계좌 목록입니다.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거래가 오간 계좌만 모두 410개에 달합니다.
정기예금부터 펀드, 표지어음 등 계좌 종류도 다양합니다.
해당 계좌들은 교회 건물 건축 비용의 출처를 의심하던 일부 신도들이 지난해 초 발견했습니다.
애초 교회 측은 재정을 담당하던 오모 장로에게 60억 원을 빌려 건물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자금을 보낸 계좌를 확인해 보니 오 장로 명의가 아닌, 또 다른 '서울교회' 명의의 통장이었던 것입니다.
[신도 A씨 : 오OO 장로라는 분이 교회에 60억을 빌려주게 돼요. (그런데) 돈을 빌려줬다고 하는데 차입한 근거가 없어요.]
- 후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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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 : https://news.v.daum.net/v/2019010921003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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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천국가기 어렵다."는 예수의 가르침(?)을 어떻게 들은걸까..?
신은 없다는 걸 아니까, 저런 행위를 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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