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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안마의 상상력에 대해 경외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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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뫼르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4-08-09 00:40 조회 2,56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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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안마(뇌르소)가 드디어 뇌가 돌아 버린 모양이군.

처음에는 내가 한 말을 뒤집어서 곡해시키더니 이제는 아예 하지도 않은 말을 상상력을 동원하여 나자빠지고 있잖아.

난 상대와의 논쟁에서 상대가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것에 대해서는 화를 내지 않아. 나도 오류에 빠질수 있으니까. 근데 내가 하지 않은 말을 주절거리면 굉장히 화가나지. 그래서 늦은 밤이지만 자기전에 키보드좀 두드려 볼게.



이 새끼가 한 말을 대충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1) 그리스는 해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제국주의의 전략적 요충

2) 오스트리아와 독일등이 진짜 먹고 싶었던 것은 그리스가 아니었다.

3) 간첩 마타하리, 프랑스정부에서 조작한 것이라 인정

4) 철학과 신학의 근본적 차이

5) 존재가 불분명한 것에 대해 신학은 가정을 동원해서 존재를 증명하려고 한다

6) 철학은 존재론에서부터 시작한다.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만 사고를 한다

7) 믿는것이 가치평가에서 자격미달

8) 전도질하러 왔다



일단 1~3까지 내 설명을 들으면 니가 싸질러 놓은 글이 얼마나 무안한지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네놈이 말하는 것처럼 그리스가 해상에 위치해 있어서 제국주의의 전략적 요충지역이니 전쟁에 끼어든 나라들이 그리스를 먹고 싶었던 것이었다느니 또는 마타하리 간첩은 조작이니와 하등 상관없는 말들이야.

내가 이 게시판에서 느낀 것은 니들의 공통점은 일종의 집단적 정신분열 비슷한 것을 앓고 있다는 거야. 상대가 하는 말이 뭔지 그 원판을 먼저 파악하고 달려 들어야 할거 아니야 응?

니놈이 줄줄이 뱉어내는 1차세계대전의 정세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아는거야.

세계1차대전이 발발하기 2년전 발칸의 세르비아, 그리스, 몬테네그로, 불가리아로 구성된 동맹국이 오스만 투르크를 궤멸시키고 마케도니아에서 오스만 투르크군을 몰아내지.

오스만 투르크가 오스트리아에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빼앗겼기에 발칸의 영토를 빼앗을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전쟁을 일으킨 것이야. 이때 국제정세는 러시아가 발칸의 동맹국편을 들었고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오스만 투르크편을 들면서 힘의 역학적 관계가 설정된 것이 기본 프레임이야.

발칸의 불씨가 1차세계대전의 단초가 되었다는 건 역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임을 네놈 대가리로 알랑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다 1914년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한달전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의 암살사건이 일어나는데 이때 범인이 세르비아 첩보요원으로 활동한 슬라브계의 ‘프린치프’라는 청년이다.

오스트리아는 이에 격분해 곧 바로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했고 발칸 동맹국들과 러시아가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하기 위해 힘을 합치자 다시 오스트리아의 동맹국인 독일이 뛰어 들었지. 그리고 나중에 줄줄이 프랑스, 영국이 전쟁에 가담한 거야.

사실 프린치프가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암살한 것(1차세계대전의 결정적 원인)도 슬라브 민족주의와 6세기 이후부터 그리스에 슬라브화 된 민족주의가 근원적 원인인 것이야.

이제 이해가 되니 이 돌빡아??

그럼 이제 4~6의 신학과 철학의 문제로 들어가서 가르쳐 줄게.

네놈이 말하는 철학은 존재론에서부터 시작하고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만 사고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초기 그리스 철학의 사유의 배경이 된 파르메니데스를 주절이 베끼는 것 같은데....

근데 파르메니데스도 가상의 세계와 생성하고 소멸하는 세계의 존재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졌다는 것 아니? 파르메니데스는 가상의 세계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어.

소크라테스 역시 인간인식의 한계를 지적했고 칸트는 물자체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했지. (이 말이 곧 존재하지 않는 것은 사유할 수 없다는 게 아니야. 오히려 존재하는 것조차 인간의 오성과 감각에 달려 있다고 칸트는 지적한 거니까)

안셀무스 역시 사유의 차원에서 존재를 도출해 낸 것이 아니라 완전성에 대해 생각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신은 존재한다고 했으니까.

철학의 회의(의심)라는 것도 단순히 네놈이 이해하는 것처럼 증명되지 않은 것에 대해 믿지 않는 태도만을 말하는게 아니야. 특정한 전제들에 대한 믿음으로 돌아가기 위한 근거로도 사용되었지.

근데 생뚱맞게 철학과 신학 얘기는 왜 끄집어내지??

내가 이 게시판에서 쓴 댓글이나 글들중에 철학과 신학의 차이를 설명해야하는 글들이 있었니? 그걸 숙제랍시고 내는 네놈의 정신상태는 또 뭐냐?

신학이 존재가 불분명한 것에 대해 가정을 동원해서 존재를 증명하려 한다?

글쎄 요 말은 반은 맞다고 해줄게. 그런데 원래 인간은 철학(헬레니즘)이전에 헤브라이즘적 사고관을 가지고 있었어. 신학이란 헬레니즘의 철학에서 출발한 것이야. 즉 신학과 철학을 자꾸 가르면서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봐라! 철학은 존재하는 것을 애초부터 사유하지만 신학은 존재가 불분명한 것을 논증하려 하지 않는가”라면서 입장 난처하게 하려는 네놈의 수단을 내가 모를줄 아냐.

참고로 토마스 아퀴나스도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신학적 이론으로 정립하려 했단다.

그리고 논리철학논고를 네놈이 한국어로 된 원서로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비트겐슈타인이 <말할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알았을거야. 비트겐슈타인이 말할수 없는 것은 언어의 맥락에서 말하는 것일 뿐이야.

이 맥락은 문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세계에서 알고 있을 때만 이해될 수 있다고 한 것이지. 그리고 논리철학논고에서 비트겐슈타인은 결국 말할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돼. 이게 핵심이야 돌머리야.

하지만 말할 수 없는 것이 말할 수 있다고 해서 무엇이 의미 있는지는 천재인 비트겐슈타인에게도 미제의 과제로 남은 것이야. 알겠니?

네놈이 내가 믿는 신은 가치평가에서 자격미달이라는 이 한 마디는 정답으로 내가 쳐줄게. 왜냐고? 나는 이 게시판에서 신을 믿는다고 직접적으로 말을 한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네놈의 입장에서 맞다고 해주는거야.

그리고 내가 믿는 신이 내 인식의 한계에서 존재하는 하는 것이라면 자격미달이라는 네놈의 말도 맞을 수가 있어. 하지만 만일 내가 뱉어내는 말중에 내가 알수 없는 초월된 말이 뱉어진다면 어떡할래?

근데 철학에서 신에 대해 논하는 것을 <가치평가의 오류>라고 누가 말했지? 니가 만들어낸 말이냐? 이 또라이야.ㅋㅋ


어이 주인장 <사람답게>님!ㅋㅋ 시끄럽게 해서 미안허이~

그렇다고 또 못들어오게 하면 안돼네.

자네 입장도 고려해서 아주 가끔씩만 쓸테니 말이야. 그리고 험한 말은 되도록 자중하겠네.


무더위에 건강하게나.

댓글목록 2

뇌르소님의 댓글

뇌르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도 자기전에 한마디만 할게
내 댓글중에 너는 전쟁의 원인을 인종적으로
지역적으로 푼다고 지적질  햇잖아.거기다가
스파이로 풀고 .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프란치프라는 청년이 암살 한게
세계 1차 대전의원인이라고?ㅋㅋㅋ

그럼 이 잉간아 지금도 간첩을 국정원에서  틈만 나면
만들어 내는데 여긴 왜 전쟁이 안 난거야?

김구를 안두희가 살해했어.그럼 안두희가 6.25전쟁의
원흉이냐?슬라브 족의 민족주의가 원흉이라고?ㅋㅋ

안두흰 평안북도 출신이야. 평안북도의 지역주의가
남북전쟁의 원인이야?너같은 애덜의 역사관을 일베적
역사관이라고 해.역사는 다수의 인간이 살아온 흔적인데
모든 역사적 사건을 개인적 영웅주의 또는 개인의 사회적
일탈로 풀이 하거든.안되면 개인적 일탈. 잘되면 영웅탓.

구약의 역사관이 그래  잘되면 야훼의 은총. 안되면 히브리
민족의 도덕성 탓  . 바빌론 유수 시기때 에레미야의 애가를
봐바. 문창극이 생각 나더라  정말 물어 보건데 1차 세계대전의
촉발점은 암살자에게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원인은 아직도
민족주의에 잇다고 보는 거니?그것만 얘기 해봐.

갓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헐,,,,,,,

더위쳐묵은 개독이 자상하게 싸질러 놓아젔네

고마우이 ~개독~

띰띰한데 ,,,,난중에 쓰레기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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