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성취 운운 하는 어떤 바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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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꼭 중세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은 개독 병 환자분들이 가끔 오셔서
진화론을 비판하며
자신도 잘 몰라 남도 제대로 설득 할 수 없는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을 들고
창조자야훼의 존재와 예수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물론 저도 과학자나 철학자도 아닌데다가 아는 것도 그리 많지 않아
어떤 것이 옳은 지는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틀렸다고 아주 확실히 말 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설령 창조론이나 진화론이 맞더라도 그 주재자는 절대 바이블 속의 야훼 예수 일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일단 바이블 창세기를 보면 신은 하루 낮과 밤이 있는 지구에서 우주를 창조 합니다.
먼저 만든 지구에서 나중에 만든 별들을 하늘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는 창1/ 7.16~17을 읽다보면
저절로 웃음까지 나오지요.
지구가 네 기둥이 있다는 사상2/ 8 . 욥 26/ 11. 요계7장 1절과 하늘에 궁창이 있어 구리거울처럼 두들겨 펼 수도 있고 독처럼 물을 쏟을 수 도 있다는 욥기 37장 18. 37.
또 전지 전능체가 분노하고 후회하고 저주하는 장면에(창8. 신명32 등 등 수두룩) 이르면
아주 확실한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바이블은 고대 근동의 신화에 폭군적 가부장과 군주를 신격화해 짜깁기 한 책 일 뿐
그 안에서 창조론자들과 지적 설계론 자들이 주장하는 신 또한 발견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제가 늘 그들에게 지금도 묻고 싶은 것, 물어온 것이 있습니다.
“ 그러니까. 너희들의 창조자, 지적설계자가 바이블 속의 그 신인가?”
바이블 속에서 발견 되지 않는 신이라면 그 신은 어던 신일까요??
알라도 브라마도 반고도 될 수 있으며 교회 나가 찬송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며 헌금해야 기뻐하는 야훼라는 증거는 전혀 없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그들은 또 다른 신과 종교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2. 어쨌든 그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니 그들이 그들의 주장을 증명할 전문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볼까요???
그런데 개독들의 요란한 비호와 선전에도 불구하고 창조론자가 창조론을 입증 할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상을 받거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얻어 학술지나 신문에 등장한 예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문 연구자도 한 사람 없는데다가 전문 학술지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이러니 과학자들에겐 학술 단체를 위장한 종교단체 취급을 받는 것은 당연 합니다.
왜 그들은 창조를 입증 할 과학적 성과를 전혀 내고 있지 못하며 제대로 된 연구와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을까요??
그들의 창조를 입증하는 연구 성과 하나면 많은 무신론자와 이교도들을 설득해 더 많은 인류를 구원 할 수 있을 텐데?
그런 학자 축에도 못 드는 그들이 수많은 검증 시스템 속에서 자신의 연구 주제로 공인받는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부정하며 창조설, 지적설계론에 대한 강연회며 설교 질을 한다는 것은 순진한 신도들을 속이는 일종의 사기 같은 범죄는 아닐까요???
3. 마지막 으로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진화와 창조에 대한 각종 전문정보에 접할 때 혼란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정부의 공신력 있는 판단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국민의 76.5%가 기독교인 이라고 응답 한 미국에서 양측의 전문가들이 맞붙은 재판 이라면
그 공신력은 더 할 겁니다.
2005년 도버 카운티스 교육 위원회가 진화론과 함께 창조론도 가르치라는 결정에 대해 학부모들과 자유시민연맹 ACLU 교육 위원회는 이에 반대하는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이 재판에는 양측은 대표하는 매우 유명한 인물들과 학자들을 전문가 증언으로 내세워 서로를 변호 했습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이 재판을 신뢰 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같은 해 12.20 판결이 났는데 판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담당판사 ‘존 존스john E johns 3’
“지적 설계 론은 창조론의 한 형태이며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진화론과 함께 가르치라는 카운티 교육 위원회 측의 결정은 미국의 수정 헌법 제1조인 국교 금지조항은 어긴 위법이다...
지적 설계 론은 종교적 견해이고 새 꼬리표를 붙인 것에 불과 하며 과학 이론이 아니다……
공립학교 과학 교실에서 지적 설계 론을 진화론의 대안으로 가르치는 것은 위헌이다.”
주1)조선일보 2005년 12월 22일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512/200512220040.html
'지적 설계론' 미국서 위헌판결 법원 “과학 아니라 종교적 견해”
2)- 아시아투데이 2005년 12월 21일
http://www.asiatoday.co.kr/news/read.php?idxno=7792&rsec=S1N5
펜실베이니아 주의 연방재판소는 20일, 생물의 발생과 진화를「지적(知的) 존재」의 관여로 설명하는
「Intelligent Design(ID, 지적(知的) 설계)」이론은, 과학 이론이 아니라 종교적인 견해이어서,
미국 헌법의 정교 분리 원칙에 반한다고 하여, 펜실베이니아 주 도버 지역의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고양이도 싫어하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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