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다]그냥 손해배상해 줍시다..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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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주차장에서 놀고있는 주일학교 아이들을 보시고 목사님이 한 아이를 불렀읍니다.
"철수야, 너 지금부터 내가 묻는말에 대답해봐라"
"너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뜨렸는지 아니?"
아이가 목사님을 똑바로 바라보고 하는말이
"목사님, 제가 안그랬어요 !"
목사님이 어리둥절해서 당장 담당교사 선생님을 불렀읍니다.
"선생님! 내가 철수에게 [여리고성]을 누구 무너뜨렸냐고 질문을 했더니 "나는 안그랬다"라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된일입니까?" 라고 물으니 교사선생님이 아무말없이 잠시 생각하더니 단호한 표정으로 목사님께
이렇게 말했읍니다.
"목사님! 철수는 매우 정직한 아이입니다. 그얘가 그렇게 말했다면 정말 믿으셔도 됩니다"
목사님이 하늘이 노랗고 이거 큰일났구나 싶어 당장 당회를 소집하였읍니다.
당회 장로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목사님은 하소연을 하였읍니다.
내가 주일학생 철수에게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뜨렸냐고 물으니 대답하길 "나는 안그랬다" 고 하길래 하도 기가막혀서 담당교사를 불러서 철수에게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뜨렸냐고 물으니까 그런데 그 교사 선생님이 뭐라고 대답하신줄 아십니까?
나참, 기가 막혀서.....
철수는 매우 정직한 아이이며 그아이가 하는말은 정말 믿으셔도 된다고 합디다.
아니 이 황당한 일을 이걸 어찌해야 합니까? 라고 목사님이 당회원들에게 말하자 다들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쥐 죽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잠시후에 맨 끝에 앉아있던 회계장로님이 고개를 들더니 이렇게 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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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거 누가 무너뜨렸는지 따지지 말고 그냥 손해배상 해줍시다! 까짓것 "
오늘날 기독교인들보다 오히려 성경지식이 더 많은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이곳 분들과는 어느정도 대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기독교인임에도 이곳의 출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내용은 아무래도 기독교적 내용이겠지만, 가급적 타인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글을 쓰지는 않도록 하겠읍니다.
제글에 거부감이 드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좋겠읍니다.
댓글목록






rainysun님의 댓글
rainysu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주인공을 배산하는 역할의 배역 이름이 '배신자'라면 정말 김빠지는 이야기가 돠겠지요.
이언 김빠지는 스포일러 작명법이 바이블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릉들면, 유황불비를 맞고 물속으로 가라 앉았다는 소돔과 고모라라는 지명의 뜻은 각각'불타다' '침수돠다'이며 애초 도시 이름만으로도 이야기의 결말을 예측할 수 있는 김빠지는 작명법이며, (기독교인들은 '예언'같은 변명을 하고 싶어하겠지만) 애초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솨 유사한 사례로 여리고와 비슷한 시기에 함락 당했다는 '아이'가 있으며, '폐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라는 성의 거주민들이 자신의 성의 이름을 '폐허'라고 지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상식적일까요? 폐허가 된 성의 흔적을 본 후대 사람들이 정복전 이야기를 덧칠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일까요..?^^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설화모음집임이 확실해지는 문서를 사실의 기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 문서를 제대로 읽지 않았음이 거의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