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간질병 고쳐줄게" 7000여만원 뜯어낸 女목사 '집유' > [구]자유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자유 토론

2015년까지 사용했던 자유토론 게시판입니다. 글 읽기만 가능하오니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들 간질병 고쳐줄게" 7000여만원 뜯어낸 女목사 '집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330회 작성일 14-06-16 10:33

본문

아들 간질병 고쳐줄게" 7000여만원 뜯어낸 女목사 '집유'
"간질발작은 귀신 때문…나밖에 못 고친다" 사기극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교회 신도 아들의 간질병을 고쳐준다며 7000여만원을 뜯어낸 목사가 실형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배용준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교회 목사 신모(53·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신씨는 자녀의 질병 치료를 원하는 피해자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금액도 적지 않다"면서도 "피해 금액 일부를 반환했고 동종 범죄로는 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신씨는 2011년 7월 자신이 목사로 있던 Z교회 신도 A씨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간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들을 낫게 해준다며 6차례에 걸쳐 6600여만원을 뜯어내고 500만원 상당의 캠코더 구입비를 대납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

신씨는 A씨에게 "귀신이 아들의 척추에 바늘을 박아놓아 간질발작을 일으키는 것이다", "아들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구해야 한다"며 병을 고쳐줄 수 있는 것처럼 행세했다.

신씨는 이 과정에서 A씨가 유산으로 1억원 상당의 예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고 A씨에게 "당신이 갖고 있는 돈 1억원이 보인다", "아들의 병을 고치려면 5000만원을 가지고 오라"는 등 구체적이고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씨는 A씨 외의 신도들에게도 헌금이나 헌물을 지나치게 강조해왔다. 자신을 '영적 의사'라고 자칭하고 안수기도 능력 등을 과장해 마치 자신이 신도들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것처럼 행세하기도 했다.

imzero@newsis.com


댓글목록

profile_image

그레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나 사기질로 연명하는 예수 미신.
근런데 7천여만원을 사기 쳤는데 집유라니...
판사의 종교가 예수 미신이려나.

Total 3,345건 12 페이지
[구]자유토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70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8 07-14
3069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5 07-13
3068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9 07-11
3067 정다연 이름으로 검색 2165 07-10
3066 뫼르소 이름으로 검색 2285 07-09
3065 뫼르소 이름으로 검색 2511 07-09
3064 시사in 이름으로 검색 2285 07-09
3063 no_profile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07-08
3062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7 07-06
3061 no_profile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07-02
3060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303 06-28
3059 no_profile 아하스페르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06-28
3058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1936 06-25
3057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1964 06-25
3056 정다연 이름으로 검색 2172 06-24
3055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3361 06-21
3054 no_profile chamch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6-20
3053 no_profile 아하스페르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4 06-17
3052 no_profile 아하스페르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06-17
열람중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331 06-16
3050 no_profile chamch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6-15
3049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3 06-13
3048 정다연 이름으로 검색 2383 06-13
3047 no_profile chamch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06-12
3046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 06-12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8,986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12,211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