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전도 온 개독 스토리~~ 4탄.. > [구]자유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자유 토론

2015년까지 사용했던 자유토론 게시판입니다. 글 읽기만 가능하오니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꽤 오래전 전도 온 개독 스토리~~ 4탄..

페이지 정보

본문

3탄에서 이어집니다..
======================================
지난 줄거리... : previous gae dog story...^^


혼자사는 넘에게는 전도오는 개독이 반갑기만 하다.

나  : 두분은 집사요..?? 아님 성도요..?? 아니면 전도사님들이신가.??
남 : 아예.. 저는 집사구요. 여기 계신분도 집사님 이신데, 지금은 중등부 교사하고 계십니다.

나 : 괜찮아요. 삐딱하게 알고 있다고 하셔도.. 
남,녀 : (여전히 황당해 하는 표정이다. )


남 : 선생님께서는 지금 성경을 문자적 해석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 : 아니 문자를 문자로 해석해야지, 그럼 뭘로 해석합니까.?
     애초에 문자적 해석이라는 말 부터 이상한 말 아닙니까.?
남 : .....

======================================
광고 :   기독교 안티 이제는 여성이 앞장서야 합니다.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campaign
======================================



나 : 아.. 좋습니다..^^ 그러면 문자적 해석을 배제하고, 조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을 이야기 해봅시다.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 이야기를 조금만 해봅시다.
남 : 네..

나 : 베드로는 참 복도 많은 사람이지요.?
남 : 네...??

나 : 신을 직접 옆에서 모셨는데, 이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행복 아닌가요..?
      두 분 집사님께서는 신을 만났습니까..??
녀 : 저는 하나님을 체험했어요.

나 : 아 ~~ 그러시구나... 그래도 베드로에 비할 바가 아니겠죠..??
      아무튼, 베드로는 예수 옆에서 예수의 공생애 기간 대부분을 따라 다녔잖아요.?
남 : 그렇죠.

나 : 그런데, 왜 막판에 배신을 때렸데요..??
      생각해 봐요.. 예수가 죽은 사람도 막 살려 내고, 병든 사람도 말 한마디로 고치고 했는데..
      요즘 사이비 종교를 봐도, 목숨걸고 교주를 따르는 사람들 많잖아요..
      예수가 그 많은 기적을 보여줬는데, 뭐가 겁나서 배신을 한건지 난 이해가 안되요..
      그렇잖아요..??
      나 같으면, 예수가 잡혀 갔을때, 난 예수 제자 맞다고 당당하게 나설텐데..
      까짓거 죽는다고 쳐도, 예수만 멀쩡하면 도로 살려줄꺼구..
      설사 안살려주면, 그대로 천국가는거 아닌가요..?
      밑질게 하나도 없는데....
녀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예정된...

나 : (말을 자르며...)생각해 보세요..
      전지전능한 신이 뭐하러 그렇게 과정을 만든데요..??
      그냥 한방에 해결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남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그렇게 하신걸로 압니다.

나 : 집사님..! 그러니까, 생각을 해보자고 한거지요..
      전지전능한 신이 그 방법 밖에 없느냐...고 묻는겁니다.
      내가 신이라면, 애초에 죄를 짓도록 사람을 창조하지도 않았겠지만,
      실수로 그렇게 했다고 해도, 나중에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게 신의 능력 아닙니까..??
      그리고, 전지전능한 신이 뭐하러 종교를 만들게 합니까...??
      그런거 없어도, 자신은 전지전능하고 이미 위대한데.....  관심받고 싶었나..???
녀 : (키득 거린다. 하지만 표정은 아니다..^^)
남 : 아니, 선생님..

나 : 그리고.. 거 뭐냐 오병이어... 칠병이어도 있지요..?
남 : 네...

나 :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도 이상하지 않나요..??
      떡 5개 물고기2마리로 그 많은 사람들이 먹었으면,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기적을 본건데..
      거기서 예수를 따라 나선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그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남 : 녀 : .....

나 :  그땐 기적이 흔했나 보죠...??
       하긴 엘리야, 엘리사도 죽은사람들 살려줬다고 하더만..


잠시의 침묵이 흐른다..
표정을 보니, 뭐 이런 인간이 있나.. 하는 것 같다..^^


나 : 두분께서는 뭐 하실 얘기가 없나요..?
      손님 모셔놓고 내얘기만 했나보네요..하하~~
녀 : 선생님께서는 정말 신학대 나오신분 아니세요..??

나 : 신학대를 왜 갑니까...?
      진정 신이 있다고 치고, 신학대를 가면 예수를 만나서 베드로 처럼 살 수 있나요..??
녀 : 너무 성경 말씀을 많이 아시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여서요.

나 : 난 이런 생각을 자주해요..
      불교에는, 그 경전이 너무 많아서, 사람의 일생동안 그걸 다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기독교는 두껍다고는 해도 한권이잖아요..
      그런데, 여지껏 기독교인을 봐도 그걸 다 읽었다는 사람 별로 없어요..
      겨우 한권인데.. 그것도 안본다면, 신에 대해서 불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곤 하죠..
      여집사님께서는 바이블 다 보셨어요..?
녀 : 네.. 저 1독은 했어요.

나 : 문제는 목사님들이에요..
      천국가는 문제, 영생하는 문제를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거에요.
      실제로 신이 있다면, 그렇게 대충 대충 받아 줄까요..?
      살인, 강도,..사기... 온갖 못된짓은 다해 놓고, 일요일날 교회가서, 회개하면, 그게 용서가 된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당한 사람입장에서는 뭐가 될까요..??
      더구나, 그 당한 사람이 기독교인 이라면.. 신은 누구 편을 드는걸까... 생각해 보세요..^^
녀 :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갈것이 아니라고 예수님께서 하셨어요.

나 : 로마서 10장 13절인가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으리라... 라고 되어 있는건 또 뭔가요..??
녀 : ...

나 : 지금 집사님의 말은, 기존 기독교에서 말하는 주일 회개를 부정하는게 되지요.^^
      제가 말한 귀절과 집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벌써 앞뒤가 맞지 않지요..
      이러니, 제가 교회를 가겠어요..??
남 : 녀 .... (망연자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분위기다..^^)

나 : (벽시계를 보며...) 어이구.. 시간이 이렇게 됬네요..
     제가 두 분 시간을 많이 뺏은거 같네요..
남 : 아닙니다. 오히려 저희들이 선생님에게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나 : 나는 상관없는데, 바쁘신 분들이신것 같은데...^^ 
      다음에 또 들러요.. 차나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나 더 해보죠.. 뭐~~
남 : 예.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두 집사들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 : 다음엔 목사님.. 목사님은 바쁘시지.. 전도사님이라도 같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남 : 그래야 할 거 같습니다. 저희들은 아무래도 말씀을 잘 몰라서...

나 : 그러세요..^^

남 녀 : (인사를 하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

===================================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었습니다.
이후, 두 집사와 전도사 하고 오기도 했고.
남집사와 전도사가 오기는 했는데..
결론은 비슷하게 났답니다..^^

오늘쯤 전도 오면, 조금 살살해 줄까 합니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lfrrh읽고 있자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사람답게님 정말 멋지십니다!!! emoticon_152

profile_image

megod님의 댓글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먹사님감이다 ,,,,

emoticon_155



emoticon_152emoticon_152

profile_image

강감찬님의 댓글

강감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훼(예수)를 믿으세요
모두를 존중하십니다
존중합니다

profile_image

회전안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감찬이가 사랑스러워 졋어요...

함 하자!emoticon_031

profile_image

회전안마님의 댓글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통쾌한 글인데 중간에 광고타임!

미치것넹.emoticon_001

Total 3,345건 119 페이지
[구]자유토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5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9 04-19
394 no_profile 꾸역꾸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1 04-19
393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9 04-19
392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6 04-19
391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9 04-18
390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8 04-16
389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4 04-15
388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7 04-15
387 벨소리 이름으로 검색 7565 04-15
386 코코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0 04-15
385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0 04-15
384 어라물건인데 이름으로 검색 7293 04-15
383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7 04-12
382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1 04-11
381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1 04-09
380 no_profile 토종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3 04-09
379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3 04-06
378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0 04-06
377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2 04-04
376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0 04-03
375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1 04-01
374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2 04-01
373 no_profile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5 03-30
372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3 03-30
371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3 03-30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10,385
어제
6,885
최대
10,385
전체
1,813,610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