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야훼(예수)를 믿고 섬겼던 의사 장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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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張起呂, 1911년 8월 14일 - 1995년 12월 25일)는 대한민국의 외과의사, 의학자, 종교인, 자선가이며, 본관은 안동 장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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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생애
[편집] 의학 공부
장기려는 1911년 평안북도 용천에서 아버지 장운섭과 어머니 최윤경사이에서 작은 아들로 태어났으며, 송도고보와 1928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였고, 그후 외과의사 백인제 박사의 제자로서 수련하였다. 당시 병원에 입원 중이던 문학가 춘원 이광수가 장기려 박사를 알게 되어 소설 《사랑》 의 주인공 "안빈" 의 모델로 삼았다는 설이 유력하나, 장기려 박사 자신은 춘원이 창작한 소설 속의 인물이라며 부인했다.[1]
[편집] 의료봉사 활동
1940년 나고야제국대학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47년 평양의과대학, 김일성종합대학의 외과 교수를 지냈다. 1950년 12월 한국동란의 혼란 중에 처자를 두고 차남 장가용과 함께 월남하였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가 되었다. 1951년 1월 부산 서구 암남동에 현 고신의료원의 전신인 복음병원을 세워 피난민 등 가난한 사람을 무료진료하면서 1976년 6월까지 25년간 복음병원 원장으로서 인술을 베풀었다.
장기려는 1968년 한국 최초의 사설 의료보험조합인 부산 청십자의료협동조합을 설립하였고, 1976년 청십자의료원을 설립하여 환자 진료를 계속하였다. 1974년 한국간연구회 창립을 주도하여 초대회장을 맡았으며, 장미회(간질환자 치료모임) 창설, 부산 생명의 전화 설립, 장애자재활협회 부산지부 창립에도 앞장섰다.
장기려는 194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간암 환자의 간암 덩어리를 간에서 떼어내는데 성공하였고, 1959년에는 간암 환자의 간 대량절제술에 성공하였다. 그는 간의 혈관과 미세구조 등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많은 간질환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었으며 한국 외과학에서 미개척 분야였던 간장외과의 발전과 의료 인재 양성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이러한 공적으로 장기려는 1976년 국민훈장동백장을, 1979년 막사이사이상(사회봉사부문)을 받았으며, 1995년 인도주의 실천의사상 등을 받았다. 노년에는 병고(당뇨병)에 시달리면서도 백병원 명예원장으로서 집 한칸 없이 협소한 사택에서 지내면서 마지막까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박애와 봉사정신으로 인술을 펼쳐 한국의 성자로 칭송 받고 있다.
장기려는 1995년 12월 25일 성탄절에 별세하였고, 묘지는 경기도 마석의 모란공원 내에 있다. 1996년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으며, 2006년에는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에 헌액되었다.
[편집] 종교 활동
장기려 박사는 개신교의 장로교(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장로였지만, 무교회주의를 표방하는 함석헌, 김교신 등과 교제했으며, 32년간 무교회주의 성격의 "부산모임" 집회를 자신의 병원 사택(舍宅)과 사무실에서 주관했다. 뿐만 아니라, 국제 교회개혁 모임인 종들의 모임에서 활동했는데, 이는 "종교 개혁" 과 같은 기독교계의 변혁이 필요하다는 신념에 의한 것이다.[출처 필요]
[편집] 학력 및 경력
- 개성 송도 고등보통학교 졸업
- 경성 의학전문학교 졸업
- 경성 의학전문학교 외과조수 및 강사
- 평양 연합기독(기홀)병원 외과과장
- 일본 나고야 제국대학 의학박사학위 취득
- 평앙도립병원 원장
- 평양의과대학 외과교수
- 김일성종합대학 의과대학 교수
- 부산 제3육군병원 외과근무 (군속)
- 부산복음병원 초대원장 (설립)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
- 거창고등학교 이사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 및 학장
- 신앙생활 성경모임인 정기간행물 '부산모임’ 발행
- 한국 최초로 간암에 대한 대량 간 절제술 시행
-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
- 부산 복음간호전문대학 학장
- 청십자 의료보험조합 설립, 대표이사
- 한국 간 연구회 창립 및 초대회장
- 청십자 병원 설립, 원장
- 부산복음병원 원장 정년퇴임
- 거제도 고현보건원 봉사
- 부산아동병원장 겸 이사장
- 한국청십자 사회복지회 대표이사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부산백병원 명예원장
- 청십자병원 명예원장
- 한국장애자 재활협회 부산지부장
- 한국청십자 사회복지회 명예대표이사
[편집] 수상
- 보건의날 공로상 (부산시장)
- 대한의학협회 학술상 (대통령상)
- 부산시 제1회 선한시민상
- 제4회 보건의날 국민훈장 동백장 (대통령)
- 인도장 금상 (대한적십자사)
- 라몬 막사이사이 사회봉사상
- 제23회 부산시 문화상 (지역사회개발부문상)
- 국제라이온스 인도상
- 인간상록수 (청년지역사회개발상록회)
- 제1회 호암상, 사회봉사부문 (삼성복지재단)
- 자랑스런 서울대인상 (서울대학교 총장)
- 제4회인도주의실천의사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 재미한국인의사회 봉사상
- 국민훈장 무궁화장 (대통령)
-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액
[편집] 특기 사항
- 외과 전문의 자격을 사양하고 평생 일반의로 봉직
[편집] 저서 및 관련서적
- 평화와 사랑 (규장문화사 : 1980. 10. 15)
- 생명과 사랑 (규장문화사 : 1980. 02. 05)
- 나의 회고록
- 외길한평생 (장학사 : 1981. 07. 20)
- 할아버지 손은 약손 (소년 한국일보 : 1992. 10. 01)
- 외과학 (한국외과학연구소 : 1969. 08. 20)
- 간장 및 담관계 질환 (최신의학사 : 1982. 02. 25)
- 아름다운 사람 (문화문고 : 1998 12. 25)
- 위인전기전집 - 한국편 장기려 (래더교육 : 1997. 03. 22)
- 《장기려 - 우리 곁에 살다간 성자》, 김은식 지음, 이윤엽 그림, 봄나무
- 《장기려, 그 사람》/지강유철 지음.홍성사,2007년 2월 20일 발행
[편집] 어록
| 위키인용집에 이 글과 관련된 인용문이 있습니다. |
2007년 발행된 장기려 평전 《장기려, 그 사람》(지강유철 지음,홍성사)에는 장기려 박사의 어원이 다음과 같이 수록되어 있다.
[편집] 주석
- ↑ “나를 두고 《사랑》의 주인공 안빈의 모델이라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사실과 좀 어긋나는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춘원이 입원하고 있었을 때 ……나는 개를 대상으로 위와 알레르기에 대한 동물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사랑》 속에 안빈이 개, 토끼, 고양이를 대상으로 해서 공포의 감정 실험으로 ‘안피노톡신 제1호’를 발견했다는 구절이 있다든가, 안빈의 인간상에서 나를 연상케 하는 점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동료들 중에는 내가 안빈의 모델이라고 하는 이도 있지만……작품 인물들도 저자가 창조해 낸 인물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장기려, 그 사람》/지강유철 지음/홍성사,2007년 刊
댓글목록

거대그로밋님의 댓글
장기려 박사는 훌륭한 분이었고,
그가 개독을 믿었기 때문에 개독이 믿을 만한 종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 3~5억명 정도가 개독을 믿는 다고 해서
개독이 올바른 종교일 수 없습니다.
타종교의 신도수가 더 많으니까요..
타종교였던 훌륭한 사람들과
종교가 없었던 훌륭한 사람들이 개독 신자였던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아십니까?
즉, 이런 글은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 되어버립니다.
자신이 이성적,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리는 꼴이됩니다.
모르셨죠?
이제 이런짓을 하지 마세요.. 웃지않고는 님의 행태를 보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