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어린이의 무책임한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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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진실 12-04-02 11:34
모세가 실존인물이 아니라고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실존인물이 아닌 존재를 아주 대단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군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실존인물이 아닌 존재를 아주 대단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군요.
성경은진실 12-04-02 20:16
이스라엘 본토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은 모세를 가공의 인물로 생각하는가고요.
당신은 모세를 가공의 인물로 생각하는가고요.
근거없는 망상을 주장하다가 진실 어린이가 꺼낸 필살의 일격(?)입니다만,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면 아주 웃기는 무책임한 억지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우선, 진실 어린이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이블 전체를 사실로 여긴다'라는 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설화의 시대가 있음을 인정하는 부류들이 있으며 그 대표적 인물이 이스라엘 핑컬스타인(Israel Finkelstein)입니다. 이 사람은 대충
이스라엘 핑컬스타인(Israel Finkelstein)
텔 아비브 대학교의 소니아 및 마르코 내들러 고고학 연구소 소장이다. 그는 현재 이 대학교의 텔 므깃도 발굴원정의 공동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대 도시 아마겟돈의 유적지인 텔 므깃도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중요한 성서 고고학 유적지 가운데 속한다. 그는 『이스라엘의 변방 정착과 생활 고고학』의 저자이며 그밖에 여러 권의 저서와 발굴현장 보고서 및 학술논문을 다수 집필했다.
이런 사람이며 간단히 말해서, 이스라엘의 어느 대학의 고고학 연구소 소장인 동시에 현재 이스라엘 지역에서 직접 발굴작업을 지휘하면서 고고학을 연구하는 학자라는 말입니다.
이 사람의 저서 중에서 벨기에의 고고학자인 닐 애셔 실버먼(Neil Asher Silberman)과 공동으로 저술한 <성경 :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원제 : Unearthed Bible) 이라는 책에서 일부 인용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형태가 분명히 드러났다. 출애굽기에 언급된 지명들은 실제로 존재했다. 몇몇 유적은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훨씬 앞선 시대나 훨씬 나중 시대에 주민이 거주했다. 즉 유다 왕굴이 세워진 훨씬 후대, 즉 성경 이야기 원본이 처음으로 문자로 기록된 시대보다 훨씬 뒤에 사람이 거주했던 것이 확실하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유랑할 때 겪은 어려 사건 속에 등장하는 것으로 기록된 바로 그 시대에 해장 장소에 사람이 살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집트 탈출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행이다.
--<성경 :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84쪽--
이로써 우리는 출애굽기의 창작과정과 동기를 놀라우리만치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족장전설에 관한 기록을 기원전 7세기 유다의 민족 부흥에 이용하기 위해서 다른 단편적인 족보 관련 전설과 종합한 것과 마찬가지로, 고도로 치밀하게 구성한 이집트와의 투쟁 이야기, 즉 이스라엘 하나님의 위대한 권능과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자기 백성을 구언하는 이야기는 집필 당시의 시급한 정치적, 군사적 목적에 도움이 되었다. 새로운 시작과 두번째 기회를 주제로 한 이 위대한 민족 서사시는 기원전 7세기 이스라엘 독자들의 의식속에서 메아리치며 자신들의 고난을 상기시켜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준 것이 분명하다.
--<성경 :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90~91쪽--
진실 어린이는 자신의 망상이 곧 사실이라고 여기는 중증의 병에 걸린 듯 합니다. ^^;;
히브리어라는 언어의 역사만 대충 살펴봐도 토라를 모세가 집필했다는 망상 따위는 쉽게 깨어날 수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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